"정박 중인 배에서 불이" 제주해경, 선박화재 대응 합동훈련

제주해경경찰청이 항내 정박어선 화재사고 대응을 강화한다.제주해경은 지난 24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겨울철 어선 화재사고 대비를 위해 제주해경 파출소별 소관 항·포구에서 소방·지자체·어촌계 등 유관기관·단체 합동선박 화재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달에만 한림항(13일), 제주항(14일), 성산항(17일) 3곳에서 정박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다.제주해경은 지난 24일 추자항과 한림항에서, 26일 제주항에서 훈련을
"정박 중인 배에서 불이" 제주해경, 선박화재 대응 합동훈련

[인사]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소방정 △소방정책과장 강성부▷소방령 △동부소방서 예방구조과장 강경훈▷소방정 △제주소방서장 전철하▷소방령 △소방행정팀장 고태민 △소방교육대팀장 강문석 △안전도시팀장 한윤철 △119항공대팀장 김성진 △상황2팀장 신필환 △상황3팀장 좌원봉 △제주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고석건 △제주소방서 현장대응1단장 김기범 △서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최성철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오상협

겨울 한라산 등반하던 50대 남성 사망…기상악화 모노레일로 이송

제주 한라산을 오르던 50대 남성 등반객이 쓰러져 사망했다.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 쯤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오르던 50대 남성 A 씨가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A 씨는 삼각봉대피소 인근에서 쓰러진 후 모노레일과 구급차를 통해 제주시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낮 1시20분 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소방당국은 "기상악화로 인해 헬기가 이륙할 수 없어 모노레일을 통해 하산했다"고 설명했다.
겨울 한라산 등반하던 50대 남성 사망…기상악화 모노레일로 이송

'쩍쩍' 갈라지는 제주 레드향 열과피해…원인은 '시설 내 고온'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레드향 재배 농가의 환경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급증한 열과 피해의 직접적인 원인이 시설 내 고온이라고 27일 밝혔다.올해 제주지역 레드향의 열과 발생률이 38.4%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12.7% 증가했다.일반적으로 열과는 과다 착과, 나무 수세, 토양 수분, 비대기 온도 등이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시설 내 온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업기술원이 레드향 농가
'쩍쩍' 갈라지는 제주 레드향 열과피해…원인은 '시설 내 고온'

제주도민, 외부 인구 유입 부정적 인식 점차 줄어

제주도민들이 외부 인구 유입에 점차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제주도가 27일 발표한 '2024 제주의 사회지표' 조사에 따르면 도내 인구유입의 긍정적 인식은 41.4%로, 2019년 (24.2%)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부정적 인식은 2019년 40.9%에서 2024년 16.5%로 34.4%p 감소해 도민들의 인구유입 수용도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번 조사에서 도민의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1
제주도민, 외부 인구 유입 부정적 인식 점차 줄어

서울서부지검, 문다혜 '제주불법숙박업'도 수사…제주지검서 이첩

제주지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41)의 제주 별장 불법숙박업 사건을 서울서부지검으로 넘겼다. 이에 따라 서울서부지검은 문 씨의 음주운전 혐의와 제주·영등포 불법숙박업 의혹을 모두 수사한다.제주지검은 이달 초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문 씨의 '제주 별장 불법 숙박업' 사건을 서울서부지검에 이첩했다고 27일 밝혔다. 문 씨에 대한 수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문 씨는 최근 2년여 동안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소재 단독주택에
서울서부지검, 문다혜 '제주불법숙박업'도 수사…제주지검서 이첩

대기업부터 공무원까지…제주 '이 고등학교' 40명 취업 비결은?

제주의 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40명이 넘는 졸업생들이 취업에 성공했다.27일 제주고등학교에 따르면 올해 취업 확정 인원은 35명(도내 20명, 도외 15명)에 달하며, 현재 면접 결과를 기다리는 학생과 교육 과정을 이수 중인 학생을 포함하면 최대 41명의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이는 작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제주고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이 학생들의 진로 성공을 이끌었다"고 자체 평가했다.이번에 취업에 성공한
대기업부터 공무원까지…제주 '이 고등학교' 40명 취업 비결은?

제주 공사장서 50대 남성 추락사고…병원 이송

제주 한 공사장에서 모래 하차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4분쯤 제주시 애월읍 소재 공동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50대 남성 A 씨는 5톤 트럭 적재함에 있던 모래를 내리던 중 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얼굴 등을 크게 다친 A 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광주
제주 공사장서 50대 남성 추락사고…병원 이송

제주도, 고향사랑기부금 30억 돌파…전년 대비 104%↑

제주도는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이 26일 기준 30억 원(30억 9100만원, 모금건수 2만 8973건)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모금액 15억 1300만원(1만 3535건)에 비해 모금액은 104%, 모금 건수는 114% 늘어나 모두 지난해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다.제주도는 타지역과 차별화된 예우정책을 통해 기부금 증가를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탐나는 제주패스’ 혜택을 공영관광지(33곳) 무료
제주도, 고향사랑기부금 30억 돌파…전년 대비 104%↑

제주 내국인 관광객 80만명이나 줄어…6.2%↓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외국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에 비해 40만명 정도 늘었다.그러나 비계삼겹살과 바가지 논란 등 다양한 이슈를 겪은 내국인관광객은 하락세를 이어갔다.27일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12월26일 기준 올해 누적 제주관광객수는 1361만10262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318만8806명에 비해 3.2% 증가했다.다만 올해 초 제주도가 목표로 삼았던 1400만명에는 미치지 못했다.전체 관광객 증가는 외국인관광객 증가 덕분이다.
제주 내국인 관광객 80만명이나 줄어…6.2%↓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