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항에도 갔다" 방긋 웃은 제주…5월 황금연휴 26만명 몰려
5월 황금연휴 기간 제주에 예상보다 많은 26만명 넘는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7일 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제주 입도객은 26만 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6%(5752명) 증가했다.특히 일요일이었던 지난 4일에는 4만 9151명이 제주를 찾아 올해 일일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날짜별로 보면 1일 4만 8907명, 2일 4만 7639명, 3일 4만 2477명, 4일 4만 9151명, 5일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