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서울 이어 제주 노조도 전면 파업…"성과 인정 못 받아"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 개발사인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Neople)' 본사 직원들이 사측을 향해 성과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며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넥슨지회 네오플분회 소속 네오플 본사 직원 300여 명은 25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네오플 본사 농구장에서 전면 파업에 따른 집중 결의대회를 열었다.네오플 서울지사 노조원들이 이날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면 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본사 노조원들도 26일과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