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에 크루즈 관광객 80만명 몰린다…입항 260회→344회

내년 제주에 80만 명에 달하는 크루즈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올해 제주 크루즈 입항횟수는 총 260회, 크루즈 관광객 수는 총 62만 3000여 명이다. 이달에는 2만 명이 더 제주를 찾는다.내년에는 올해 보다 약 19% 많은 총 344항차의 선석이 배정된 상태로, 도는 내년에 약 80만 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국적별로 보면 올해 크루즈 관광객의 77
내년 제주에 크루즈 관광객 80만명 몰린다…입항 260회→344회

쉴 줄 알고 쓸 줄 아는 시니어들을 위한 특별한 제주 여행지

제주관광공사는 은퇴 후 여류롭고 풍성한 여가를 즐기며 새로운 체험을 통해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고 싶은 활동적인 어른들을 위해 '액티브 시니어 인 제주(Active Senior in Jeju)'를 기획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획은 △6인의 제주여행 따라가기 △추천 먹거리 △추천 숙소 △지역별 추천 여행지로 구성됐다.'6인의 제주여행 따라가기'는 은퇴자, 골드 미스, 전업 주부 등 50~60대 6명의 개성과 이야기가 담긴 여행코스를 소개하고 있
쉴 줄 알고 쓸 줄 아는 시니어들을 위한 특별한 제주 여행지

"도민 마음 모아 따뜻한 겨울을…" 제주 사랑의열매, 취약계층 난방비 전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제주도내 취약계층 난방비 5억원을 지원한다.제주공동모금회와 제주도는 2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월동 난방비 전달식을 열었다.제주공동모금회는 도민들의 기부금으로 이번 월동 난방비를 마련했다.도는 도내 차상위계층 2500가구를 선정, 제주공동모금회에 추천했다. 가구당 지원 금액은 20만 원이다. 올해 어려운 경제 상황과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작년보다 사업비는 1억 원, 가구별 지원 금액은 5만 원 증액했다고 한다
"도민 마음 모아 따뜻한 겨울을…" 제주 사랑의열매, 취약계층 난방비 전달

제주시, 노후 공동주택 승강기 교체 등 지원…내년 1월20일까지 접수

제주시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정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3억 5000만 원이며,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지난 제주시 소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일정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시는 사업 대상 주택에 사업비의 50~80% 범위에서 3000만~4000만 원을 단지 세대수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되는 사업은 부
제주시, 노후 공동주택 승강기 교체 등 지원…내년 1월20일까지 접수

[오늘의 날씨] 제주(24일, 화)…최저 5~8도, 산간도로 결빙 조심

24일 제주는 구름 많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5~8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9~13도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부 앞바다에서 0.5~1.0m, 제주도 북·동·서부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인다.기상청은 "당분간 산간도로에는 도로 결빙이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의 날씨] 제주(24일, 화)…최저 5~8도, 산간도로 결빙 조심

[오늘의 주요 일정] 제주(24일, 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08:30 도내 취약계층 월동난방비 전달식(집무실)08:50 도정 정책 구상(도청 삼다홀)14:00 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 및 성금 전달식(집무실)15:00 공약실천자문위원회 전체회의(도청 탐라홀)15:20 도정 정책 구상(도청 삼다홀)19:45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천주교 제주교구 중앙성당)- 이상봉 도의회 의장15:00 장애 인식 개선 공모전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장애인야간학교 다목적실)- 김완근 제
[오늘의 주요 일정] 제주(24일, 화)

제주교육청, 5년간 특수학급 69개 늘린다

과밀 특수학급 비율 전국 최고인 제주도 내년부터 2029년까지 69개 학급을 늘리기로 했다.도교육청은 내년에 특수학급 27학급을 신·증설하고, 특수교사 17명과 센터 순회 교사 3명 등 20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이후 △2026년 9학급 △2027년 10학급 △2028년 7학급 △2029년 16학급을 각각 늘릴 계획이다.도교육청은 특수교육실무원도 22명 증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65명도 배정해 과
제주교육청, 5년간 특수학급 69개 늘린다

'일제 맞선 해녀항쟁 중심지' 제주 구좌읍 세화리, 관광명소 탈바꿈

제주해녀항쟁의 중심지인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일원에 지역의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된다.23일 제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3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주시 구좌읍 세화지구 등 12곳을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제주시 세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63만4902㎡ 부지에 총사업비 272억원이 투입되는 지역특화재생사업이다. 예산은 국비 150억원, 지방비 100억원, 자부담 22억원 이다.주요
'일제 맞선 해녀항쟁 중심지' 제주 구좌읍 세화리, 관광명소 탈바꿈

'JOY 공유대학에서 얻은 건…' 제주RIS, 영어 발표 대회 개최

제주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제주 RIS) 대학교육혁신본부가 지난 21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JOY(Jeju One universitY) 영어 발표 대회'를 개최했다23일 제주 RIS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선 1차 서류심사를 거친 'JOY 공유대학' 프로그램 참가자 7명이 그간의 성과를 영어로 발표했다.'JOY 공유대학'은 제주도와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협업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시스템으로서 제주대, 제주 한라대, 제주관광대가 참여하고 있다.이
'JOY 공유대학에서 얻은 건…' 제주RIS, 영어 발표 대회 개최

제주교육청 "대안교실 운영…학업중단 위기학생 복귀율 99.6%"

잦은 결석 등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제주 대안교실을 통해 다시 학교로 돌아오고 있다.23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32개교에서 학교 내 대안교실(행복교실)을 운영한 결과 학업 중단 위기 학생 515명 중 513명(99.6%)이 학업에 복귀했다.학업 중단 위기 학생이 있는 학교는 해당 학생을 위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는 행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교실 운영은 담임 교사 혹은 상담사가 맡는다.내년에는 도내 33개교(
제주교육청 "대안교실 운영…학업중단 위기학생 복귀율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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