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동 해녀 14명 마지막 물질 나선다…해녀은퇴식 개최
제주시 이호동 해녀 14명이 마지막 물질에 나선다.제주시 이호동어촌계와 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협회는 8일 오전 10시 30분 이호해녀탈의장에서 '제9회 해녀 은퇴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이날 은퇴식에선 △김광자(81세, 경력 60년) △김춘자(85세, 경력 60년) △문순옥(86세, 경력 60년) △박숙자(88세, 경력 50년) △백정생(88세, 경력 60년) △변숙이(80세, 경력 40년) △손원자(83세, 경력 60년) △송정자(86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