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정청래 "박찬대보다 센 체력"…'부울경' 박찬대 "李대통령과 F4"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의원은 13일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을 맞아 지역 유세 일정에 박차를 가했다. 정 후보는 제주, 박 후보는 부산·울산·경남(부울경)에서 당원들을 만나 표심 공략에 나섰다.정 후보는 '강력한 리더십'을 앞세운 속도감 있는 개혁을 중점에 뒀다. 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원팀'으로 정권 재창출까지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청래 "내가 박찬대보다 체력적으로는 좀 더 센 듯"이날 정 후보는 먼저
'제주' 정청래 "박찬대보다 센 체력"…'부울경' 박찬대 "李대통령과 F4"

전국시도의사회장 "의대생 복귀 결단 지지…의료 정상화하자"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들이 의과대학 학생들의 전원 복귀 선언을 지지하고 나섰다.시도의사회장들은 13일 성명서를 통해 "의대생들의 복귀 결단을 지지한다. 이제 의료계와 정부, 사회 모두 함께 의료 정상화를 이뤄 나가자"고 밝혔다. 16개 시도의사회장이 모인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의대생들의) 이번 결단은 국민 건강과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이자 깊은 고뇌 끝에 나온 용기 있는 판단"이라고 전했다.국회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
전국시도의사회장 "의대생 복귀 결단 지지…의료 정상화하자"

정청래 "친구 박찬대, 참 좋은 사람…체력은 제가 좀 더 세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이 경쟁 상대인 박찬대 의원을 "참 좋은 사람"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체력은 제가 좀 더 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정 의원은 13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당 제주시 갑 지역위원회 당원 간담회에서 "박 의원보다 무엇을 잘 할 수 있느냐"는 한 당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정 의원은 박 의원에 대해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친구"라며 "참 좋은 사람이다. 역대 원내
정청래 "친구 박찬대, 참 좋은 사람…체력은 제가 좀 더 세다"

'이른 폭염' 한풀 꺾였다…중부·남부 '장대비' 예보(종합)

전국적인 비에 '이른 폭염'이 한풀 꺾였다.중부권과 남부권 일부 지역은 폭염이 물러가자마자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호우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도 안산·수원·오산·평택·화성, 충남 아산·청양·예산·당진·서산·보령·홍성·태안·서천, 광주와 전남·전북 전역, 경남 진주·하동·산청·사천·남해, 인천 옹진의 폭염특보가 해제됐다.대전, 세종, 강원도 횡성·원주·화천·춘천, 충
'이른 폭염' 한풀 꺾였다…중부·남부 '장대비' 예보(종합)

"제주 성평등 정책 실효성 높이자"…조례 개정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도 양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조례 개정안은 도지사와 민간 위원을 양성평등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하고, 성인지 통계를 적극적으로 산출·보급하도록 하는 규정을 담고 있다.여기에 행정 전 부서에 배치된 양성평등담당관이 성인지 정책의 핵심주체로서 성평등 목표 수립, 성인지 우수사례 발굴, 성평등 교육 관리 등 구체적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규정도 담고 있다.도는
"제주 성평등 정책 실효성 높이자"…조례 개정 추진

제주 무더위 꺾이자 곧바로 물폭탄…"시간당 30㎜ 폭우 주의"

무더위가 한풀 꺾인 제주에 곧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동부, 남부에는 각각 호우특보가 발효된다.전날 오후 5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중산간과 북·남·서부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이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점차 북상하는 반면 북서쪽에서는 대기 상층의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대
제주 무더위 꺾이자 곧바로 물폭탄…"시간당 30㎜ 폭우 주의"

[오늘의 날씨] 제주(12일, 토)…강풍 동반 시간당 30㎜ 강한 비

13일 제주는 비가 내리며 종일 흐리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제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14일 늦은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 많게는 100㎜ 이상(산지·중산간·동부·남부)이다.여기에 이날 오후부터는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아침 예상
[오늘의 날씨] 제주(12일, 토)…강풍 동반 시간당 30㎜ 강한 비

제주공항 '방위각 시설' 재설치 추진…"잘 부러지는 구조물로"

제주국제공항 방위각 시설이 잘 부러지는 구조물로 재설치될 것으로 보인다.12일 조달청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제주공항 07 방위각시설 구조물 설계용역'을 공고했다.착수일로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될 이 용역은 제주공항 동서활주로 시단에 설치돼 있는 너비 47m, 폭 5m, 높이 5m 크기의 방위각 시설 구조물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로컬라이저(Localizer)로도 불리는 방위각 시설은 항공기가 활주로 중심선에 따라 정확하게 착륙할 수
제주공항 '방위각 시설' 재설치 추진…"잘 부러지는 구조물로"

수박 1만5000원·양파 15㎏ 1만원…14일 제주농협 직거래장터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주차장 완공을 기념하고 지역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직거래 장터에서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철 농산물과 축산물뿐 아니라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이 마련한 가공식품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은 "이번 장터는 주차장 공사 기간 불편함을 견뎌 주신 지역 주민
수박 1만5000원·양파 15㎏ 1만원…14일 제주농협 직거래장터

제주 12일 만에 열대야 탈출…폭염주의보 해제 가능성도

제주가 12일 만에 열대야를 벗어났다.1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야 관측시간인 전날 오후 6시1분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 지점별 최저기온은 성산(동부) 24.9도, 서귀포(북부) 24.8도, 제주(북부)·고산(서부) 24.3도로, 모두 열대야 기준인 25도 아래로 내려갔다.제주가 열대야에서 벗어난 건 지난달 29일 저녁~30일 아침 서귀포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난 이후 12일 만이다.전날부터 제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기
제주 12일 만에 열대야 탈출…폭염주의보 해제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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