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5년간 특수학급 69개 늘린다

과밀 특수학급 비율 전국 최고인 제주도 내년부터 2029년까지 69개 학급을 늘리기로 했다.도교육청은 내년에 특수학급 27학급을 신·증설하고, 특수교사 17명과 센터 순회 교사 3명 등 20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이후 △2026년 9학급 △2027년 10학급 △2028년 7학급 △2029년 16학급을 각각 늘릴 계획이다.도교육청은 특수교육실무원도 22명 증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65명도 배정해 과
제주교육청, 5년간 특수학급 69개 늘린다

'일제 맞선 해녀항쟁 중심지' 제주 구좌읍 세화리, 관광명소 탈바꿈

제주해녀항쟁의 중심지인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일원에 지역의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된다.23일 제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3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주시 구좌읍 세화지구 등 12곳을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제주시 세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63만4902㎡ 부지에 총사업비 272억원이 투입되는 지역특화재생사업이다. 예산은 국비 150억원, 지방비 100억원, 자부담 22억원 이다.주요
'일제 맞선 해녀항쟁 중심지' 제주 구좌읍 세화리, 관광명소 탈바꿈

'JOY 공유대학에서 얻은 건…' 제주RIS, 영어 발표 대회 개최

제주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제주 RIS) 대학교육혁신본부가 지난 21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JOY(Jeju One universitY) 영어 발표 대회'를 개최했다23일 제주 RIS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선 1차 서류심사를 거친 'JOY 공유대학' 프로그램 참가자 7명이 그간의 성과를 영어로 발표했다.'JOY 공유대학'은 제주도와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협업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시스템으로서 제주대, 제주 한라대, 제주관광대가 참여하고 있다.이
'JOY 공유대학에서 얻은 건…' 제주RIS, 영어 발표 대회 개최

제주교육청 "대안교실 운영…학업중단 위기학생 복귀율 99.6%"

잦은 결석 등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제주 대안교실을 통해 다시 학교로 돌아오고 있다.23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32개교에서 학교 내 대안교실(행복교실)을 운영한 결과 학업 중단 위기 학생 515명 중 513명(99.6%)이 학업에 복귀했다.학업 중단 위기 학생이 있는 학교는 해당 학생을 위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는 행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교실 운영은 담임 교사 혹은 상담사가 맡는다.내년에는 도내 33개교(
제주교육청 "대안교실 운영…학업중단 위기학생 복귀율 99.6%"

제주 애월에 청년 농부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들어선다

제주시 애월읍에 청년 농부를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이 들어선다.23일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제주시 갑)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제주시 애월읍을 '2025년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했다.올해 5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들이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적정한 임대료를 내고 스마트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국 각 지역에 지역 특성에 맞는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제주 사업 내용을 보면 농
제주 애월에 청년 농부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들어선다

전국 첫 제주 주말돌봄 '꿈낭' 돌봄학교 우수사례 선정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주말 초등돌봄센터 '꿈낭'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힘입어 내년부터 확대 운영된다.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우수사례 선정에 따라 행안부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도는 맞벌이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제주시 아라초등학교와 서귀포시 동홍초등학교에서 '꿈낭
전국 첫 제주 주말돌봄 '꿈낭' 돌봄학교 우수사례 선정

'설경 명소' 한라산 1100고지 첫 불법주차 단속에 30건 적발

지난 주말 한라산 설경 명소 '1100고지'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 30대에 과태료가 부과된다.23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100고지 휴게소~제주시 방면 영실교 1.7㎞ 구간에서 처음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벌인 결과 총 30대가 적발됐다.해당 구간에는 폐쇄회로(CC)TV 단속기가 없어 주정차 위반단속반이 직접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 승용차 기준 일반구역 불법주정차 과태료는 4만원이다.제주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단속반의 안
'설경 명소' 한라산 1100고지 첫 불법주차 단속에 30건 적발

제주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시간·장소 불문"

제주경찰이 모임과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제주경찰청은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주간과 야간, 장소 등을 불문하고 상시·수시 음주 운전 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제주경찰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제주지역 음주 운전 단속 건수는 1756건으로 전년 동기 1730건보다 소폭 증가했다.그러나 올 1~11월 음주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약 200건(잠정)으로 작년 같은 기간 276건 대비 27%
제주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시간·장소 불문"

경기장 짓고 고치고…제주도 '2026년 전국체전' 대비 416억 투입

제주도가 2026년 개최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416억 원을 투입해 경기장 시설을 확충한다고 23일 밝혔다.도는 전국체전 경기장으로 사용할 도내 학교 체육시설 9개소 및 제주대 테니스장 보수 보강, 스쿼시장 증축 등에 2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또 제주시는 한림 론볼 경기장 확충을 위한 토지 매입과 종합경기장 실내 수영장 보수에 71억 원을 사용할 계획이다.서귀포시는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강창학종합경
경기장 짓고 고치고…제주도 '2026년 전국체전' 대비 416억 투입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하게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소외·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지원을 통해 5년간 19개 기업을 지원했다. 또 3년에 걸친 해양쓰레기 수거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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