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쓰레기 줍기 세계 대회' 한국 대표팀 선발전
‘쓰레기 줍기 세계 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 선발전이 제주에서 열린다.스포고미 대회 한국지부 오젬코리아와 지역 언론 제주의소리는 17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변에서 ‘2025 스포고미 월드컵 한국 결승전’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일본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스포츠와 쓰레기를 뜻하는 일본어 '고미'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참가자들은 3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한정된 장소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분리한 후 무게와 종류, 정확성에 따라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