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제주도·로봇산업진흥원과 '디지털 전국체전' 기획

네이버페이(Npay)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Npay는 세 기관이 '디지털·로봇 기술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026년 제주 전국체전을 '디지털 체전'으로 기획한다.제주 전국체전에서는 대체불가토큰(NFT)과 생성형 AI, 로봇 등 디지털 기술이 적극 도입된다. 또
네이버페이, 제주도·로봇산업진흥원과 '디지털 전국체전' 기획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 돈가스 '서귀포 in정' 입점

제주 서귀포시는 제주 출신 유튜버 히밥이 소속돼 있는 ㈜위드라이크가 서귀포시 농수축산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에 신규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위드라이크는 인플루언서 기반 홍보 마케팅과 제주산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 등 제주 현지 콘텐츠를 브랜딩하는 스타트업 회사이다.16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히밥과 흑백요리사 중식여왕으로 알려진 정지선 쉐프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소속돼 있다.입점품목은 먹방크리에이터 히밥이 출시한 브랜드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 돈가스 '서귀포 in정' 입점

제주도, 무자격 안내사·무등록 여행업·유상운송 집중단속

제주도가 관광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제주도는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6개 기관 합동단속반을 구성,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주요 단속 대상은 무자격 관광안내사를 고용한 여행사, 무등록 여행업,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미착용 행위, 유상운송행위 등이다.단속 지역은 주요 항만과 관광객 유입이 많은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최근 중화권 관광객 대상으로 자가용을 이용한 불법
제주도, 무자격 안내사·무등록 여행업·유상운송 집중단속

제주 K-패스 가입자 1만4000명 돌파…월 15회 버스 타면 환급

제주도가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한 케이(K)-패스 사업이 시행 1년 만에 가입자수가 2.5배 늘었다.제주도는 2024년 5월부터 시행한 K-패스의 가입자 수가 1만 4000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 시행 첫 달 가입자 5806명에서 대비 150%(2.5배) 증가한 수치다.K-패스는 전용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다자녀 2명 30%, 다
제주 K-패스 가입자 1만4000명 돌파…월 15회 버스 타면 환급

렌터카 바가지요금 잡는다…제주도, 업체 112곳 점검

제주도가 여름 관광성수기를 맞아 렌터카 바가지 요금을 잡는다.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2개월간 도내 자동차대여사업체를 대상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여름 관광성수기 렌터카 수요 급증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제주 여행을 보장하기 위해서다.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적정요금 준수와 친절 서비스 확산을 적극 유도해 제주관광의 이미지 개선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점검 대
렌터카 바가지요금 잡는다…제주도, 업체 112곳 점검

제주 해양수산연구원, 초등생 대상 해양생태 체험 운영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미래세대에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25년 해양생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4개 초등학교 137명의 학생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8개 학교 400여 명으로 참여 규모를 확대했다.프로그램은 해양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와 대응 노력, 제주 바다의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가치, 해양쓰레기 저감 실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제주의 미래세대가 제주바다의 지속
제주 해양수산연구원, 초등생 대상 해양생태 체험 운영

제주 도심에 유아숲체험원 개원…사라봉공원에 조성

제주 도심에 아이들이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숲이 조성됐다.제주도는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공원 일원에 사라봉 유아숲체험원을 조성, 개원했다고 22일 밝혔다.사라봉 유아숲체험원은 약 1만 801㎡(약 3300평) 규모에 대피소, 어싱놀이터 등 총 11개 놀이시설과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춘 숲속 교육공간이다.특히 전국 주요 식물들이 식재된 야외체험학습장은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자연교육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
제주 도심에 유아숲체험원 개원…사라봉공원에 조성

[오늘의 날씨]제주(22일, 일)…정체전선 영향으로 비

22일 제주는 남부지방에서 차차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낮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강수량은 20~60㎜다.강풍특보가 발효된 산지와 북부중산간, 북부에는 아침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산지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평년 24~25도)로 예보됐다.해상에선 바람이 초속 8~13m
[오늘의 날씨]제주(22일, 일)…정체전선 영향으로 비

올해 김만덕상 후보자 찾습니다…경제인 부문 폐지 1명만 시상

제주도가 올해 제46회 김만덕상 후보자 공모한다.제주도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김만덕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의녀반수(醫女班首) 김만덕은 조선시대 흉년으로 굶주린 이웃을 구제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제주 대표 의인 중 한 명으로, 제주도는 김만덕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김만덕상 조례를 제정하고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여성을 발굴·시상하고 있다.올해는 기존 경제와 봉사부문을 통합해 1명에 대해서만 시상한다.추천
올해 김만덕상 후보자 찾습니다…경제인 부문 폐지 1명만 시상

"도민 중심 안전문화 확산"…안전 최우선 제주 선포식 개최

제주도가 '도민이 중심이 되는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안전문화를 새롭게 정립하고 실천할 '안전 최우선 제주' 비전과 전략을 선포했다.제주도는 21일 오전 제주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안전 최우선 제주 선포식 및 제주 안전지킴이 한마당' 행사를 열고, 도민 참여형 안전문화운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날 행사에는 안전보안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댕댕이 안전지킴이가 참여했다.이날 발표한 '안전 최우선 제주' 실천전략은 영문 'SAFETY'를 활용
"도민 중심 안전문화 확산"…안전 최우선 제주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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