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일정]제주(6일, 목)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09:30 2025 제주올레 걷기축제(애월읍 고성1리 운동장)10:30 강정마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개장식(강정마을)15:20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놀땅 개소식(오라이동)16:00 연동 누웨마루 거리 민생 소통 방문(누웨마루 거리)-이상봉 도의회 의장(도의회)통상업무-김광수 도교육감09:30 2025 제주올레 걷기축제(애월읍 고성1리 운동장)10:30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교육감실)14:30 민주평통 상하이 협의
[오늘의 주요일정]제주(6일, 목)

[오늘의 날씨]제주(6일, 목)…대체로 맑음, 밤부터 흐림

제주는 6일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평년 11~14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평년 19~21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북부, 남부, 서부 앞바다 1.0~2.0m, 동부 앞바다에서는 1.0~2.5m로 인다.
[오늘의 날씨]제주(6일, 목)…대체로 맑음, 밤부터 흐림

“조건만남 할래” 18억 챙긴 캄보디아 조직…총책은 도주

조건만남을 미끼로 18억여 원을 챙긴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 일부가 붙잡혔지만 총책은 해외에 도주 중이다.5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A 씨(50대) 등 5명이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캄보디아에 사무실을 둔 이 조직은 지난 1~2월 조건만남을 빙자해 피해자 25명으로부터 220회에 걸쳐 약 18억 30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다.이들은 텔레그램 채팅방을 운영하면서 여성 조건만남을 유도한
“조건만남 할래” 18억 챙긴 캄보디아 조직…총책은 도주

제주도, 4·3역사 왜곡 대응 사실 안내판 설치 '첫 발'

제주도가 제주 4·3을 왜곡하는 비석과 표지석에 객관적 사실을 명시한 안내판을 설치한다.제주도는 5일 '4·3역사 왜곡 대응 안내판 설치 자문단'을 꾸리고 첫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4·3 왜곡 시설물 현황 △안내판 설치 방안 △다른 지역의 역사 왜곡 대응 사례 등이 논의됐다.자문단은 우선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알리는 안내판(가칭 '진실의 비')을 비석 인근에 설치하고, 장기적으로는 4·3평화공원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제주도, 4·3역사 왜곡 대응 사실 안내판 설치 '첫 발'

"우롱차 봉지 안에 하얀가루가"…제주 해안가서 또 마약류 발견

제주도 해안에서 중국차(茶) 봉지로 포장된 마약 의심 물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5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해안가에서 낚시객 A 씨가 바다에 떠내려온 차 봉지를 발견했다.A 씨는 봉지 안에서 하얀가루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간이검사를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 약 1㎏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해양경찰과 공조해 수사 중이다.이번에 발견된
"우롱차 봉지 안에 하얀가루가"…제주 해안가서 또 마약류 발견

제주교육청, '교내 휴대폰 사용 방안' 공론화 관심 부족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가 제4호 의제인 '바람직한 교내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 방안'에 대한 공론화에 돌입했지만 관심도가 떨어진다.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공론화위는 지난 29일 시작한 '바람직한 교내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방안'에 대한 사전 여론조사'를 7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애초 지난 4일 조사를 마칠 예정이었지만, 응답자가 900명 수준에 그치며 조사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조사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4
제주교육청, '교내 휴대폰 사용 방안' 공론화 관심 부족

제주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 한밤 숙소 8층서 추락해 사망

제주로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이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11시59분쯤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호텔에서 A군(17)이 8층에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군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A군은 서울 소재 고교의 학생으로 수학여행을 온 것으로 확인했다. 해당 학교는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날 서울로 돌아갔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 한밤 숙소 8층서 추락해 사망

롯데관광개발, 3Q 영업익 530억 '역대 최대'…7분기 연속 흑자

롯데관광개발(032350)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67억 7000만 원, 영업이익 529억 5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영업이익 221억 원)보다 138.9% 늘었으며 직전 분기(331억원) 대비 59.9% 증가해 처음으로 분기 기준 500억 원대를 달성했다.당기순이익은 64억 8900만원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영업이익률은 28.4%로 올해 1분기(10.7%)와 2분기(21.0%)에 이어 꾸준
롯데관광개발, 3Q 영업익 530억 '역대 최대'…7분기 연속 흑자

스타트업 벨아벨팜·엔엔비이, 농심 손잡고 제주 펫 산업 키운다

스타트업 벨아벨팜 주식회사와 엔엔비이(NNBE)가 농심과 손잡고 제주 펫 산업에 뛰어들었다.5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두 스타트업은 최근 센터와 농심이 공동 추진한 '2025 펫 산업 오픈 그라운드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이 프로그램은 제주 청정자원과 지역소재를 활용한 펫 푸드 또는 관련 특화 상품·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인 벨아벨팜은 제주 잉여 농산물을 활용한 비육류 펫 푸드 개발, 영상
스타트업 벨아벨팜·엔엔비이, 농심 손잡고 제주 펫 산업 키운다

"재미있는 거 보는 알바할래"…초등생 유괴시도 30대 법정서 혐의 인정

제주 서귀포에서 "재미있는 거 보는 알바 할래"라며 초등학생을 유인해 끌고 가려던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 2단독(재판장 배구민 부장판사)은 최근 미성년자 유인 미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30대)의 첫 공판을 열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월 9일 오후 2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170m 떨어진 도로변에서
"재미있는 거 보는 알바할래"…초등생 유괴시도 30대 법정서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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