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23일, 토)…처서에도 체감 35도, 오후 소나기

더위가 그친다는 절기 '처서'인 23일 제주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해안지역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고, 오후에는 산지와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40㎜다.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3~24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평년 29~30도)로 평년보다 높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기상청은 "오늘부
[오늘의 날씨] 제주(23일, 토)…처서에도 체감 35도, 오후 소나기

가수 원미연,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

제주도는 가수 겸 배우 원미연을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1985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한 원미연은 가수와 배우, 예능에 출연하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오영훈 지사는 도청 집무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하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원미연은 앞으로 제주도 주관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하고, 고향사랑 기부와 농축산물 홍보,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가수 원미연,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

제주도 "고유 자원에 창의성 더한다…크리에이터 육성"

제주도가 제주 고유의 자원을 창의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개발하는 '제주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제주도는 22일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 '제주 크리에이터 경제 비전 및 전략 선포식'을 열었다.'제주 크리에이터'는 제주 고유 자원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더해 콘텐츠·제품·서비스·체험·브랜드를 만들어내는 주체다. '크리에이터 경제'는 이들이 창의성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용·매출·성장을 선순환시키는 지역경제 모델을 뜻한다.도는 △앵커기업 육성 △지역
제주도 "고유 자원에 창의성 더한다…크리에이터 육성"

금융노조·제주도, 주4.5일제 확산 맞손…"관광·내수 회복 전환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주4.5일제' 시행을 통한 제주 관광 활성화를 함께 추진한다.금융노조는 22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제주도와 '주4.5일제 도입, 관광시장 안정화 및 단체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노조가 앞장서 추진하는 주4.5일제 도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제주 관광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다. 제주도 역시 노동시간 단축이 가져올 지역경제 효과에 주목하며 협력
금융노조·제주도, 주4.5일제 확산 맞손…"관광·내수 회복 전환점"

제주도, 금융노조와 '주 4.5일제' 협약…"관광시장 활력"

제주도는 22일 도청 삼다홀에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주 4.5일제 확산과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주 4.5일제 도입 촉진 및 관광 위기 시 협력체계 강화 △금융노조 산하 지부와 연계한 제주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 △조합원 대상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기회 제공 및 맞춤형 체류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주 4.5일제 확산을 통해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위축된 국내 관광시장
제주도, 금융노조와 '주 4.5일제' 협약…"관광시장 활력"

19년만에 드러난 비양심…몰래 쓰레기 버린 백록담 탐방객들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정상인 백록담 인근 나무데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탐방객들이 버린 쓰레기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22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백록담 동능 정상 인근에서 572㎡ 규모의 나무데크를 교체하는 동능 정비공사를 시작했다.이 나무데크는 탐방객들이 앉아 물이나 간식 등을 먹으며 쉴 수 있도록 2006년 설치됐다. 탐방객들의 발길이 직접 닿지 않도록 백록담 주변 훼손을 막는 보호막 역할도 한다. 이 데크는 그동안 부분
19년만에 드러난 비양심…몰래 쓰레기 버린 백록담 탐방객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신임 대표이사 공모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는 이선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10월)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상근 임원 3년 이상 경력 △국가·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 △상장기업 상근 임원 3년 이상 경력 △경영·경제 분야의 학식과 능력을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받은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 28일 면접 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신임 대표이사 공모

제주도, 2006년생 청년 문화예술비 15만원 지원

제주도는 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2차 신청을 11월 30일까지 받는다고 22일 밝혔다.2차 발급 규모는 1300여 명이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협력 예매처인 NOL티켓과 예스24에서 공연과 전시를 예매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이용권이다.12월 31일까지 연극, 뮤지컬, 콘서트, 미술, 애니메이션 전시 등 다양한 장르에 사용할 수 있다.2006년생 청년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https://youthcultu
제주도, 2006년생 청년 문화예술비 15만원 지원

제주 해상서 낚시어선 선장 갑자기 쓰러져 병원 이송

제주 해상에서 낚시어선 선장이 쓰러져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2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 10시42분쯤 제주항 북서쪽 약 8.8㎞ 해상에서 낚시어선 A(6톤·선원 2명·승객 10명)호 선장 B 씨(70대)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해경은 B 씨를 구조정에 태워 제주항으로 옮겨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B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 해상서 낚시어선 선장 갑자기 쓰러져 병원 이송

수상오토바이 싣다 승용차 바다로 미끄러져 추락…인명피해 없어

수상오토바이를 차량에 연결된 트레일러에 실으려다가 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2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 6시 25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인근에서 차가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신고받은 지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차 내부에 탑승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오후 8시 16분쯤 승용차를 물 밖으로 꺼냈다.해경은 A 씨가 수상레저활동을 마친 후 수상오토바이를 옮기기 위해 트레일러가
수상오토바이 싣다 승용차 바다로 미끄러져 추락…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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