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으려다"…제주 가파도 포토존 차량서 60대 낙상 다쳐

제주 가파도 포토존 차량에서 60대 여성이 사진을 촬영하던 중 낙상, 병원으로 이송됐다.1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17일) 오후 1시 18분쯤 제주 가파도 소망전망대 인근에서 제주도민 A 씨(69)가 허리를 다쳐 거동이 어렵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 씨는 포토존용으로 설치한 차량에 올라 사진을 촬영하던 중 낙상한 것으로 전해졌다.119 구급대원은 해경 구조정을 이용, 가파도에 입도해 A 씨를 응급 처치한 후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
"사진 찍으려다"…제주 가파도 포토존 차량서 60대 낙상 다쳐

제주도, 전국 첫 가족친화기업 자녀돌봄수당 지원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에 지방세를 감면한데 이어 자녀돌봄휴가 수당을 지원한다.제주도는 오는 6월부터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자녀돌봄휴가 수당 제도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의 근로자가 자녀돌봄 사유로 무급 휴가를 사용할 경우 1회당 8만원을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1인당 연간 7회이다.제주도는 이 제도가 무급 휴가 사용으로 인한 근로자의 소득 공백을 메우고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등
제주도, 전국 첫 가족친화기업 자녀돌봄수당 지원

제주도, 6월부터 공무원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 진행

제주도는 내달부터 공무원 대상 성희롱 등 폭력 예방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3년째 운영 중인 특별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직속기관과 사업소(30곳 예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제주도는 올해부터 개선된 교육 방식을 적용한다.기존 외부 강사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자체 표준 강의안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최근 표준강의안 개발을 위한 실무 워크숍을 열기도 했다.강의안은 현장 실
제주도, 6월부터 공무원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 진행

제주도, 양지공원 봉안당 냉·난방기 설치…총 41대

제주도가 양지공원 추모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모의집(봉안당) 3개소에 냉·난방설비를 전면 확충한다고 18일 밝혔다.그간 추모객 등은 봉안당 실내온도에 대해 지속해서 민원을 제기해 왔다.제주도는 총사업비 1억9000만원을 투입해 제1추모의집 12대, 제2추모의집 14대, 제3추모의집 15대 등 총 41대의 냉·난방기를 설치할 계획이다.공사는 추모객 방문이 집중되는 오전 시간을 피해 오후 1시 이후 진행된다. 추모객 안전 확보와 이용 불편 최소화
제주도, 양지공원 봉안당 냉·난방기 설치…총 41대

[오늘의 날씨] 제주(18일, 일)…대체로 흐림

18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평년 14~16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평년 21~23도)로 예보됐다.해상에선 바람이 초속 7~11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일겠다.기상청은 "아침까지 제주도 서부와 한라산 북부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바다 안개 또는 낮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엔 '한때
[오늘의 날씨] 제주(18일, 일)…대체로 흐림

한라산 백록담 인근서 등반 중 부상…50대 관광객 헬기 이송

제주 한라산에서 50대 관광객이 등반 중 넘어져 부상을 입고 헬기로 이송됐다.1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6분쯤 한라산 정상 백록담 부근에서 등반 중인 여성 A 씨(56·경기도 거주)가 넘어져 거동이 어렵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 씨는 소방헬기 한라매에 의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됐다.A 씨는 발목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라산 백록담 인근서 등반 중 부상…50대 관광객 헬기 이송

국힘, '5·18정신' 헌법 수록·'4·3' 유족 복지…"새만금 꿈의 도시로"

국민의힘은 17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고 제주 4.3사건 유족을 위한 의료 및 복지시스템 확충을 약속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전라권과 제주지역 공약을 발표했다.국민의힘은 "국민 통합과 민주주의의 지속 발전을 위해 이제는 국가가 책임지고 역사적 정의를 완성해 나가겠다"며 △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전문 수록 △4·3 유족을 위한 의료 및 복지시스템 확충을 공약했다.지역별 맞춤형 발전공약도 제시했다. 광주
국힘, '5·18정신' 헌법 수록·'4·3' 유족 복지…"새만금 꿈의 도시로"

[오늘의 일정]제주(17일, 토)

◇제주도-오영훈 도지사11:00 2025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제주콘텐츠진흥원)16:00 민주평화대행진(광주고등학교 및 전일빌딩 일원)-김애숙 도정무부사09:30 제주적십자사 창립78주년 기념 제주사랑 자선 만보 걷기대회(제주시 평생학습관 운동장)-이상봉 도의회의장10:00 대한노인회제주시지회노형동분회 노인친선경기대회(노형초등학교)11:00 2025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제주콘텐츠진흥원)-김광수 도교육감09:30 제주적십자사 창립 7
[오늘의 일정]제주(17일, 토)

[오늘의 날씨]제주(17일, 토)…새벽까지 비, 낮 최고 24도

17일 제주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평년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평년 21~22도)로 예보됐다.제주도해상엔 바람이 초속 8~12m로 불고, 물결은 1~2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오늘의 날씨]제주(17일, 토)…새벽까지 비, 낮 최고 24도

장마급 물벼락, 벌써 70㎜…서울엔 5년새 가장 강한 5월 폭우

6일 오후 들어 전국 곳곳에 비가 집중되며 일 강수량이 크게 늘었다. 시간당 30㎜ 이상의 '물폭탄'이 떨어지며 하루 누적 70㎜ 이상 비를 퍼부었다. 이번 비는 토요일인 17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 방재기상시스템에 따르면 오후 5시 30분 기준 제주 서귀포의 일강 수량은 71.6㎜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제주 성산 60.3㎜, 완도 44.1㎜, 고산 43.7㎜ 등 주로 남부와 제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서울은 3
장마급 물벼락, 벌써 70㎜…서울엔 5년새 가장 강한 5월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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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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