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도지사10:30 2019년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 1차 전체회의(삼다홀)14:00 타시도 소속 파워블로거, SNS기자단 초청 4.3바로알기 오리엔테이션(제주웰컴센터)18:00 4.3희생자 추념식 전야제(제주시청 앞)
© News1 DB실종 98일만에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성에게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9일 발견된 김모씨(55) 시신을 부검한 결과 부패가 심해 사인을 알 수 없으나 골절이나 흉기에 찔린 상처, 반항 흔적 등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1일 밝혔다.경찰은 앞으로 약물 또는 독극물 검출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김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5시 제주시 구좌읍 북촌리 소재 직장에서 퇴근한 후 행방불명됐다.가족들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2월7일부터 공개수사로 전환해 김씨의 행방을
지난 1월16일 밤 10시29분쯤 제주시 일도2동 인제사거리에서 SUV 전기차 렌터카가 도로변의 한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제주소방서 제공)2019.1.17./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윤창호법' 시행 이후 제주에서 첫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50대 가정주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양태경 제주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씨(52·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양
김인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과 박원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왼쪽)이 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도의회 제공)© 뉴스1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가 1일 제주도의회에서 도시 현안 공동 해결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Δ도시 현안 해결 공동 협력 Δ도시 분야 정책과제 개발 Δ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분권 강화 Δ대정부·정치권 공동 건의 Δ조례안 공동 발의
고희범 제주시장.© News1 DB제주시가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됐다가 평택항으로 반송된 쓰레기 대부분이 제주도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한 경기도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기로 했다.고희범 제주시장은 1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와의 압축쓰레기 도외 반출 관련 현안 간담회에서 "조만간 경기도에 항의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해당 항의 공문에는 정정 보도자료 발표와 제주도민에 대한 공식 사과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고 시장은 "평택항에 제주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없다는 것은 평택시도 확인한 사실"
◆뉴스1 제주본부Δ차장 강승남
여순항쟁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범시민위원회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2.11/뉴스1 © News1 허경 기자전남도는 여수·순천 10·19사건과 제주 4·3사건 71주기를 맞아 2일부터 이틀간 여순사건 유족회와 함께 4·3사건 역사현장 탐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4·3사건 역사현장 탐방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아픔인 여순사건과 4·3사건이 발생한 시기에 맞춰 두 지역 도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의 이해와 교류를 통해 상
© 뉴스1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스마트드론 한라산 안전지킴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스마트드론은 오는 6월까지 주 2~3일간 한라산을 순찰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영상 관리기관에 전송한다.실종 등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비행 운영기간이 아니어도 사람이 수색하기 힘든 지역에 스마트드론이 투입된다.안전관리 이외에도 국지 기상, 초미세먼지 관측 등 기상악화에 대비한 임무도 맡았다.JDC는 이를 위해 제주세계유산본부, ㈜보라스카이와 공동으로 지난해 12월부터 한라산 윗세오름에 드론 이착륙 스테이션과 통합 관제소
© News1제주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 총경)는 제주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낚싯배 안전저해 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여 영업구역위반 등 안전위반행위 5건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낚시객 및 낚싯배의 사고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단속결과 안전장비 미착용, 영업구역 위반 등 주요 안전위반행위 2건을 포함해 총 5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제주해경은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1제주MBC 4·3다큐멘터리 '喜春(희춘) 부제:수형인 재심, 3인의 기록'이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17년 4월, 4·3수형인 18명의 재심 청구 소송부터 지난 1월 17일 법원이 무죄 취지인 ‘공소기각’ 판결을 내리기까지의 과정과 판결 이후 수형인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프로그램에 담았다. 특히 4·3수형인 오희춘 할머니(89)와 수형인 조사와 재심청구 소송을 이끌어 온 양동윤 제주4·3도민연대 대표, 변론을 맡은 임재성 변호사 등 각기 다른 3명의 이야기를 휴먼다큐
© News1 DB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관광객의 지출이 줄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일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18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관광객의 1인당 지출경비가 51만5825원으로, 전년 54만307원보다 2만4482원 줄었다.세부적으로는 개별 여행객의 1인당 지출경비는 2017년 53만5433원에서 지난해 50만8759원으로 2만6674원 감소했다.부분패키지 여행객은 73만695원에서 54만8117원으로 18만2578원 줄었다.반면 완전패키지 여행객의 경
렛츠런파크 제주 제공© 뉴스1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승마 대중화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전 국민 승마체험 상반기 참가자 1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민 승마체험’은 승마를 접해보기 어려운 국민들에게 한국마사회가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가자가 부담 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는 인근 승마장을 연계해주고 1인당 10회 승마강습비 중 25만원을 지원한다. 승마 강습비는 1회당 최소 3만원에서 최대 5만원 사이이기 때문에, 회당 비용이 3만원인 경우 참가자는
1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해안에서 국제보호종 상괭이 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살피고 있다(제주해경 제공)© 뉴스1제주 해안에서 올해 들어서만 31번째 죽은 상괭이가 발견됐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52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해안에서 멸종위기 국제보호종인 돌고래 상괭이 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돌고래 사체는 길이 167cm의 암컷으로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 사후 5~10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해경 관계자는 "상괭이는 국제보호종으로 바다에서 부상당한 것을 발견하거나 조업 중 그물에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해태상© 뉴스1해태동산으로 불리는 제주 4·3학살터인 도령마루가 제이름을 되찾게 됐다.1일 제주시와 (사)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 등에 따르면 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에 위치한 7호광장 속칭 '해태동산'을 원래 이름인 도령마(모)루로 지명을 복원할 계획이다.이 지역은 1970년대 초 제과회사인 해태제과가 기증한 '해태상'이 설치된 이후 약 50년간 도민사회에서는 해태동산으로 불려왔다.이 해태상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신제주로 향하는 길목에 있어 관광객들도 오가며 한번쯤은 봤을 정도로 도내에서는 제법 높은
제71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일을 이틀 앞둔 2일 제주중앙고등학교 강당 교단에서 김필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 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 회장(72)이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2019.4.1/뉴스1© 뉴스1"제주4·3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 다함께 노력합시다."제71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일을 이틀 앞둔 1일, 4·3 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로서 제주중앙고등학교 교단에 선 김필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 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 회장(72)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겪은 4·3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5·10 총선거 반대운동 등으로 군경의
제주관광공사 전경.© News1지난해에만 4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지방공기업 제주관광공사가 경영난 해결책의 하나로 직원 연봉 삭감이라는 고육책을 꺼내들었다.1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최근 공사 노사는 국내외 관광객 감소와 사드 여파 등으로 심각한 재무위기에 직면한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초과근무, 연차수당, 직책수행비 등의 각종 인건비와 교육비 절감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노사는 또 근무시간 내 업무를 완수해 초과근무를 하지않고 사전 휴가계획을 수립해 연차휴가를 100%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사실상 노조가 각종
© 뉴스1제주21세기한중국제교류협회는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관과 공동 주최하는 제주한중지도자 제1기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1일 밝혔다.아카데미는 지난 29일 전병서 경희대학교경영대학원 중국경영학 교수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5월까지 7주간 이어진다.예정된 강사진을 보면 Δ4월4일 한희원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Δ4월12일 지복림 중국해남성 개혁발전 연구원 원장 Δ4월 19일 유건비 중국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원 원장 Δ4월26일 이수성 전 국무총리 Δ5월4일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
◇제주관광공사 Δ상임이사 현창행
© News1 DB제주 서귀포 지역에 감귤 진피 가공공장이 들어선다.서귀포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도 농촌 신활력 플러스 전국 공모에 최종 선정돼 7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지난 1월부터 2월28일까지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선순환 경제 육성 등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1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번 공모를 실시했다.서귀포시는 감귤 가격 하락으로 침체된 서귀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2년까지 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해 감귤진피 가공공장을 설치하는 ‘서귀포 감귤 본색 신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 News1제주특별자치도는 5월말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2020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도는 예산의 편성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 등을 위해 도 홈페이지에 전용 창구를 개설, 실시간 제안을 접수할 예정이다.그동안 읍·면·동 소관 사무에 한해 편성하던 예산을 내년부터는 도·행정시 사무까지 범위를 확대해 도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2020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지역사업과 우수사업, 2020년 처음 도입하는 광역사업 등 3개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