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31일 오후 제주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News1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은 31일 오후 3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지식배움터에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안열)과 ‘지역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두 지역 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을 위해 실질적인 업무를 교류하기로 하고, 각 지역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홍보와 대표사업 운영에도 공동 대응키로 했다.이에 따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 및 시민 대상 메이커 교육과정’을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서귀포칼호텔. (칼호텔 홈페이지 갈무리) © News1서귀포시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69)의 명령으로 폐쇄조치된 서귀포칼호텔 내 국토교통부 소유 땅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로 했다.앞서 28일 서귀포시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이하 서미모)과 서귀포시민연대는 “서귀포칼호텔이 공공도로 3필지를 무단 점용하는데다 점사용허가를 받아 사용하는 공유수면에 대해 방문객의 통행조차 금지하며 경관을 사유화하고 있다”며 조속한 행정 조치를 요구했다.서귀포시는 지적이 제기된 도로와 공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가 31일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오후 인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쪽방촌을 둘러보고 있다. 2018.5.3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6·13지방선거를 앞둔 여야가 31일부터 총성없는 전쟁에 돌입함에 따라 선거 승패에 영향을 줄 막판변수에 촉각이 곤두선다.이번 선거는 집권 2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으나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불고 있는 한반도 훈풍에 묻혀 심판론이 힘을 받지 못하는 모양새다.선거를 13일
© News1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지원하고 있는 제주 초등학생 영어캠프가 호응을 얻고 있다.JDC는 지난달 30일부터 한 달간 도내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해당 영어캠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92%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31일 밝혔다.국립국제교육원 영어교육센터와 ㈜제인스가 공동 운영하고, JDC가 지원하고 있는 이 영어캠프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영어교육센터에서 4박5일씩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영미문화 이해 프로그램이다.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진행된 직전 영어캠프에서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코딩
제주도개발공사 신입사원들이 임용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개발공사 제공)© News1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시 조천읍 소재 본사 정도관에서 제3회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 행사는 신입사원 30명이 수습 기간을 마치고 정식 직원이 된 것을 가족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다.임용식에서는 공사 소개와 수습기간 동영상, 임용장 수여식, 신입사원 선서,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등이 이어졌다. 오경수 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문화를 조
2018 제주 레시피 콘서트 입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2018.05.31/뉴스1 © News1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는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식음료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30일 센터 J-SPACE에서 '2018 제주 레시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은 레시피 콘서트는 예비창업자의 창업과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제주의 제철 원물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주제로 진행됐다.콘서트에는 사전 접수된 80여개 출품작 가운
© News1다문화 가정과 청년들의 창업을 위한 ‘수목원길 야시장’이 오는 6월 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제주시 한라수목원 입구 수목원 테마파크에서 열린다.수목원길 야시장에는 셀러 30개팀이 참여해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또 다문화 가정과 청년 등이 참가하는 16대의 푸드트럭도 마련됐다.푸드트럭에서는 큐브스테이크부터 새우를 이용한 수제햄버거, 앙버터치아바타, 수제흑돼지강정 등 다문화 가정의 글로벌 음식과 제주만의 특색을 갖춘 음식을 맛볼 수 있다.아울러 야시장의 흥을 돋구기 위한 거리공연도 펼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 시작일인 31일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제주시 칠성로에서 전기자전거를 타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2018.5.31/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시끄럽고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선거용 유세차량이나 대규모 출정식 대신 작은 비용과 아이디어로 승부수를 던진 후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바른미래당 장성철 제주도지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세몰이식 출정식을 대신해 후보가 직접 유권자를 찾아가는 '촘촘한 골목 자전거유세'를 택했다고 밝혔다.장 후보가 작은 앰프를 등에 지고 전기자전거를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 시작일인 31일 김광수 제주교육감 후보가 제주대학교 입구에서 대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김광수 후보 캠프 제공)2018.5.31/뉴스1 © News1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제주도교육감 후보들은 첫 행보로 청소년·대학생들과의 만남을 택하며 젊은층 공략에 나섰다.김광수 후보는 이날 오전 고(故) 최정숙 초대 제주도교육감 묘역을 참배한 뒤 제주대학교를 찾아 거리인사를 하며 대학생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제주교육 소통과 믿음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슬로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 시작일인 31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2018.5.31/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제주지사 후보들도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지사 후보는 첫 행보로 고향이자 도의원으로 정치인생을 출발한 서귀포시 대정읍을 찾아 필승을 결의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전 도의원 시절 자신이 롤러스케이트장으로 조성한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출정식을 열었다.문 후
제주서부경찰서 전경. 뉴스1DB © News1제주에서 30대 중국인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살해 용의자 5명 중 3명을 붙잡고 2명을 추적하고 있다.31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7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빌라 3층에서 중국인 피모씨(35)가 숨져 있는 것을 동거인 리모씨(26‧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피씨는 목에 23㎝가량의 상해를 입은 채 피를 많이 흘린 상태였다.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한 경찰은 피씨가 살해된 것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를 수색한 결과 중국인 4명이 같은 시각 현장을 빠져나가는 것을
제주도청 전경. 2015. 11. 04 © News1 이석형 기자제주도는 6월부터 10월까지 국제정세와 남북관련 전문가 등을 초빙해 도민평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제주시는 제주YWCA, 서귀포시는 서귀포YWCA가 맡아 8회에 걸쳐 평화, 인권 등 전문가 특별강연과 평화현장 탐방으로 구성됐다.6월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 뒤 같은달 하순 첫 강의를 시작한다. 주요 강의는 녹화방송으로 도민들에게 제공된다.도민이면 누구나 제주YWCA(064-7118322)와 서귀포YWCA(064-762-1400)를
제주서부경찰서 전경. 2015. 11. 1. 뉴스1 © News1제주에서 중국인 간 살인사건이 또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31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빌라에서 중국인 피모씨(35)가 피를 많이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동거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해 추적을 벌인 끝에 이날 오전 8시쯤 제주국제공항에서 용의자와 공범 등 3명을 검거했다.이들은 모두 중국인으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용의자들을 상대
제주서부경찰서 전경. 2015. 11. 1. 뉴스1 © News1제주에서 또 다시 중국인들간에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31일 0시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빌라에서 중국인 피모씨(35)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중국인들 간 범행인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특정해 행적을 쫓고 있다.앞서 지난 4월 22일에도 제주시 연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중국인들끼리 다툼이 벌어져 장모씨(43)가 숨진 바 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둔 30일 오전 제주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아름다운 선거 자전거 홍보단'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5.30/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31일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면서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제주지역 후보자들이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오전 9시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출정식을 갖은 뒤 9시20분 대정읍 매일시장 상인들을 만난다.이후 오후 5시 선거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에 임명장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광수 후보와 이석문 후보(등록 순)© News1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광수 후보(65)와 이석문 후보(59)는 경력면에서는 공통점이 많지만 공약·전략면에서는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우선 두 후보는 모두 제주대 사범대학을 졸업한 중등 평교사 출신이다.김 후보는 1977년부터 2003년까지 26년간 서귀포고·제주제일고·제주사대부고·제주중앙여고·중문고·대정고·대정여고에서 수학 교사로 근무했고, 이 후보는 1985년부터 2010년까지 25년간 여청중
모두 5명이 출마한 제주지사 선거는 그동안 선거판을 뜨겁게 달군 도덕성 의혹 공방이 공식선거운동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제주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화두인 적폐청산이 민주당 대 보수정당 구도가 뚜렷한 다른 지역과는 다소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민주당이자 도내 대표적인 친문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잇따라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한 원희룡 후보가 서로에게 적폐 프레임을 씌우는 전략을 펴고 있다.문 후보측은 원 후보가 이명박 정부 시절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지내는 등 보수정당 소속이었고 전두환
◇제주지역 조간 헤드라인▲제주일보= 풀뿌리 일꾼 뽑는 13일 열전 막 오르다▲제주신보= 6·13 지방선거 13일 열전 막올랐다▲제민일보= 공식선거운동돌입…사활 건 진검승부▲한라일보= 6·13 지방선거 본선 레이스 스타트
◇제주특별자치도- 고충홍 의장11:00 신임 6·25 참전 유공자회 제주도지부장 접견(의장실)
31일 제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오전부터 구름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겠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m로 일겠다.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