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제주지역 3개 선거구를 순회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11일 저녁 제주시를 찾은 김 대표는 강창일(제주갑)·오영훈(제주을) 후보를 지원 사격하고, 이날 밤부터 서귀포시에서 위성곤(서귀포) 후보 유세를 지원했다.서귀포시에서 하룻밤을 잔 김 대표는 12일 오전 7시 서귀포수협 공판장을 찾아 어민과 상인들을 만나 “2번을 부탁드린다. 도와달라”며 위 후보를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김 대표는 이날 홍석기 서귀포수협 조합장의 안내로 어시장을 한 바퀴 돌고, 위 후보
4·13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11일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을 건립해 서귀포시를 생활체육의 1번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배드민턴은 서귀포지역 29개 클럽, 1800명의 동호인이 즐기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스포츠”라며 이 같은 공약을 내걸었다.강 후보는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의 대회를 원활하게 개최하기 위해서는 16면의 코트 수를 보유한 체육관이 필요한데 서귀포시 관내체육관은 동홍체육관이 최대 코트 9면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장소를 옮겨다니며 대회를 치러야하는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1일 0시부터 선거운동 마지막 시간인 12일 자정까지 48시간 릴레이 유세에 돌입했다.위성곤 후보는 “남은 선거 운동기간 동안 1분 1초까지 유권자들을 만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서귀포의 다른 내일을 위해 이제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해 달라”며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위성곤을 서귀포시민들께서 뽑아달라”고 릴레이 유세에 돌입하는 소감을 밝혔다.위 후보는 11일 0시 선거사무실을 나서 소방서, 파출소 등을 찾아 새벽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들을 격려했다.이어 오
4·20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9일 서귀포 향토오일시장을 방문해 표심잡기에 나섰다.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서귀포 향토오일시장은 2016년을 끝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하는 골목형 시장이 만료된다”며 “”2017년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으로 지정을 받아 오일시장 상인들이 더 많은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이어 “그동안 상인들과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토로했던 협소한 주차장의 시설을 확충하고 좀 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부대시설을
4·20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9일 서귀포시 동부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다.위 후보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성산항위판장, 고성오일장, 유채꽃 큰 잔치 행사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운동을 펼쳤다.고성오일장에서 열린 유세에는 성산읍이 고향인 김희현 제주도의회 의원이 찬조연설에 나서 위 후보를 지원했다.이날 유세에서 김 의원은 “새누리당 후보들 가관이다. 땅 투기도 모자라 재산을 은닉하고 누락 시키는 등 범죄 투성이”라며 “성산읍민 여러분이 잘 판단해 달라”로 목소리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8일 강지용 새누리당 서귀포시 후보의 주식 신고 누락이 명백하다고 주장하며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이와 관련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규명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지용 후보는 어제(7일) 열린 선관위 주최 선거방송 토론회에서 장남이 대표이사로 있는 주식회사에 자신 소유의 토지를 현물 출자한 사실과 이를 통해 회사 주식을 보유한 사실을 스스로 밝혔다”며 “주식에 대한 재산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점 또한 밝혀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더민주당 도당
제20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이주정착민들과 지역주민들이 융화되고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주정착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위성곤 후보는 “일부 지역에서 추진 중인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확대해 성산에서 대정까지 농어촌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의 숙박과 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풀뿌리 경제에 도움이 되고 제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위 후보는 이어 “기
4·13 총선에서 제주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강지용 새누리당 후보가 동홍천을 개발해 문화 스포츠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펼쳤다.4일 서귀포시 오일장과 남원 및 중문지역을 돌며 표심잡기 강행군에 나선 강 후보는 서귀포오일장 거리유세에서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지 않아도 꿈을 이룰 수 있는 활기찬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강 후보는 특히 "서귀포시에 헬스케어타운과 제주 제2공항,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등 대규모 국책사업과 현안들이 많다"며 "이같은 현안과 함께 저임금,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 청년
제20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게릴라 유세를 열고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이 활짝 웃는 골목 골목 행복한 서귀포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위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경제를 살리겠다는 이 정부의 약속은 온 데 간 데 없고 가계부채는 급등하고 중산층이 붕괴되는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면서 “문제는 경제와 민생”이라고 꼬집었다.위 후보는 이어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서민들의 지갑이 두터워져야 상인들이 행복해진다”면서 “서귀포의 전통시장들을 대형마트, SSM(기업형 슈퍼마켓)과
4·13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강지용 새누리당 후보가 2일 성산지역에서 주민들의 소득창출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강지용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성산읍 고성리 원형로터리에서 김경택 제주도 전 정무부지사, 장정애 새희망 제주포럼이사장 등과 함께 유세전을 펼쳤다.강 후보는 이날 “제주 성산고의 국립해사고 전환이 입법예고 됐다”면서 “이를 위해 유기준 해수부 전 장관을 찾아가고 성산고 동문과 교육가족을 수차례 만나 협의하는 등 원희룡 도지사와 함께 열심히 뛰어다녔다”고 자부했다.강 후보는 이어 “해사고 전환에 그치지 않
4·13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성산·표선지역에서 농업인 월급제 실현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오후 6시30분 성산 동남 삼거리, 오후 7시30분 표선 사거리에서 각각 거리 유세전을 펼쳤다.위 후보는 이날 “불안정한 농업소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농업인 월급제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화성·완주·청주·나주 등 다른 지역의 경우 벼농사를 중심으로 농업인 월급제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제주의 특색에 맞는 제도를 설계하고 농업인들과 머리를 맞대서 실현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서귀포시 선거구 강지용 새누리당 후보의 “총장까지 해본 사람”이라는 유세발언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 하겠다“고 밝혔다.제주도당은 2일 보도 자료를 통해 “강 후보가 지난 1일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자신의 경력을 허위로 발언했다”고 주장했다.제주도당은 “강 후보가 출정식 유세에서 대학에 30여년간 있으면서 대학행정을 다해 왔습니다. 학장도 하고, 처장도 하고, 총장까지 한 사람이라고 허위경력을 말했다”며 “총장선거 보다 국회의원 선거가 어렵다는 취지의 발언 등을 볼 때, 이
4·13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1일 서귀포시 동문로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스무 살 이후 저의 다짐은 ‘역사 앞에 떳떳하자’였다. 불의에 순응하는 삶을 살지 않고 권력에 아부하거나 아첨하는 삶을 거부했다”며 “두려움 없이 위풍당당하게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지금껏 뛰어왔다”고 말했다.위 후보는 이어 “저는 도의원 뱃지를 달고 폼 잡지 않았다”며 “10년간 저의 유일한 지침은 현장에 답이 있다 였고 그런 마음으로 현장에서 어르신과 농어민, 청소년, 어린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지용 새누리당 후보가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지 않아도 꿈을 이룰 수 있는 활력 넘치는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시의 고용률은 전국에서 최고를 기록하고 있지만 청년층 취업자 비중은 전국 최저를 기록하는 하고 있다”며 “고용의 질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들의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강 후보는 이어 “제2공항, 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풍력사업 이익 외국기업 매각 논란과 관련해 “풍력은 제주사회가 공유해야 한다”며 “공공의 자산이라는 원칙에 맞게 이익의 외국 유출을 막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위 후보는 “삼달 풍력의 경우 공공적인 풍력발전의 이익이 해외로까지 유출되는 첫 사례로 남게 됐다는 비판론까지 일고 있다”면서 “기업의 이윤추구를 외면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제주의 공공재인 바람을 이용하는 풍력발전소의 최대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6일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이번 선거가 한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아픈 역사를 치유하는 진정한 부활의 전기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자신을 오랜 가톨릭 신자라고 밝힌 위 후보는 “정치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신자로서 겸손한 자세로 나눔과 섬김의 사역에 앞장서겠다”며 “보수와 진보를 넘어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4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 등록을 마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쉼 없이 많은 시간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민생현장을 찾아다녔다”며 “오직 시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이어 “앞으로 서귀포시는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힘겨웠던 16년 긴 세월 많은 어려움을 견뎌낸 시민 여러분들의 고충과 염원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귀포시민 여러분들의 자존감과 웃음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서귀포시 선거구 공천을 받은 강지용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의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출산장려지원 공약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산모들이 제주시 원정출산을 하면서 겪었던 시간과 경제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귀포시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에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겠다”며 “매월 5만원 1년간 지급되는 양육수당과 첫째아이 출산 10만원부터 지급되는 출산장려금의 인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또 “출산 후 양육환경의 개선과 양육비의 고충을 덜어주기
4·13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로 공천받은 위성곤 예비후보(48)는 “지난 10년간 지방의회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정치, 젊은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위 예비후보는 18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지방의원으로 활동하며 정치가 결국 국민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정치가 국민들을 위해 존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위 예비후보는 “제2공항의 필요성에는 동의하지만 입지 결정과정에서 주민의견이 수렴되지 않았다”며 “입지타당성을 검토하고 지역주민과의 협의, 소통, 동의가 전제돼야 추진
4·13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로 공천받은 강지용 예비후보(63)는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을 지키고 1차산업과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강 예비후보는 18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서귀포시의 1차산업 비중은 40%로 이 가운데 감귤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감귤 농가를 대변하는 사람은 없다.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 농가를 대변하고 1차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농업전문가로서 기여하고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또 “제2공항 건설은 제주도에 큰 축복이자 발전의 전기이지만 갈등 해소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