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세계환경수도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축제인 '제2회 제주플러스포럼'이 13일 제주시 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원희룡 제주지사, 하민철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이광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강기춘 제주연구원장, 고병기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이백규 뉴스1 대표이사, 김영진 제주관광협회장, 허영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김동진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등이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인 동북아 환경중심도시 추진 및 2018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자원순환기본법에 대비하고, 제주만의 특성을 살린 제주형 자원순환사회 실현 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제주연구원·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뉴스1이 공동 주최하고, 뉴스1제주본부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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