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정환과 ㈜제주패스 윤형준 대표. 2018.05.30/뉴스1 © News1방송인 안정환이 제주도 렌터카 예약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주패스의 얼굴이 됐다.국내 최대 제주도 렌터카 가격비교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패스(대표 윤형준)’는 방송인 안정환을 브랜드 론칭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제주패스 측은 과거 한국 축구를 대표하던 스트라이커였다가 현재는 축구해설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씨가 다양한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제주패스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
◇제주지역 조간 헤드라인▲제주일보= "아니면 말고…" SNS 비방전 난무 '위험수위'▲제주신보= 이런 선거 처음…유권자 피로감▲제민일보= 제2공항 입지 타당성 재조사 '장기화'▲한라일보= 제주도지사 선거 대변인 설전 '위험수위'
30일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전날보다 비슷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1.5m로 일겠다.기상청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석문 후보와 김광수 후보.(지지도 순)© News1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29일 KBS 제주방송총국이 발표한 2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제주도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39%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김광수 후보는 33%의 지지율을 보였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6%p로 나타났다.'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27.2%, '투표할 후보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0.7%
© News1올해 첫 일본발 크루즈인 '코스타 네오로만티카(COSTA NEOROMANTICA)호'가 제주항에 입항한다.제주도는 이탈리아 국적의 크루즈 코스타 네오로만티카(5만7669톤)가 일본 동경항에서 일본인 승객 등을 태우고 출발해 30일 오전 11시 입항한다고 29일 밝혔다.이 크루즈는 길이 220m, 폭 32m로 승객정원 1578명, 승무원 650명이다.올해 예정된 일본발 크루즈의 제주 입항횟수는 지난해 9회·7,900여명보다 2회 증가한 11회·9000여명이다.코스타 네오로만티카 9회, 일본 국적의 NYK 선사의
이석문 제주교육감 후보. 뉴스1DB © News1이석문 제주교육감 후보는 전 한마음병원 원장과 노무현재단 공동대표를 지낸 이현동 제주 한마음병원 외과과장을 후원회장으로 선임해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를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이 후보는 “이현동 후원회장과 함께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며 “도민들이 전해준 소중한 희망과 격려를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는 밀알로 쓰겠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과 함께 제주교육의 미래를 향한 하나의 발걸음을 하겠다”며 “제주교육과 우리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변에서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DB © News1 이석형 기자직장인 임사라씨(30·여·전북)는 지난 5일 어린이날과 대체휴일을 이용해 2박3일간 제주를 찾았다. 서너 달마다 제주에 온다는 임씨는 “해외여행은 큰 맘을 먹어야 가능하지만 제주에 오면 짧은 시간에 확실하게 행복을 즐길 수 있다”며 “큰 성취를 이루기 힘든 팍팍한 현실 속에서 대체할 만한 걸 찾다보니 자꾸 제주를 찾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일 년에 한두 번씩 꼭 제주를 찾는다는 직장
6·13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원희룡 무소속 예비후보.© News1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캠프와 원희룡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 캠프가 상대 후보의 토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을 놓고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공방을 벌이고 있다.홍진혁 문 후보 캠프 대변인과 김우철 민주당 국토위원회 국토교통전문위원은 2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 후보가 자신의 부인이 소유한 땅을 자연녹지에서 취락지구로 변경해 준 것은 셀프결재로 특혜를 준 것"이
© News1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제갈창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와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모씨(53)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조씨는 2017년 10월 자신이 묶고 있던 제주시 오라동의 한 모텔에서 혼자 술을 마신 후 투숙객 A씨(37)의 객실에 들어가 빌린 돈을 갚으라며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다.또 조씨는 같은 해 12월 술에 취해 투숙 중인 모텔 객실의 이불과 옷가지 등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이 불로 투숙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객실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만원 상
문대림(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가 28일 제주시 제주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18.5.28/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민주당 지지층을 얼마나 흡수하느냐가 제주지사 선거의 변수로 떠올랐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29일 오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극보소 등 적폐세력을 제외한 민주세력, 시민사회, 진보정당 등을 대상으로 한 민주연합정치를 제안했다.이날 문 후보의
전국집배노동조합 제주지역준비위원회가 29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지방우정청의 즉각적인 인력 증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18.5.29/뉴스1© News1전국집배노동조합 제주지역준비위원회는 29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지방우정청에 즉각적인 인력 증원을 촉구했다.집배노조 제주준비위는 "제주는 지난 10년간 22%의 인구증가율을 기록했고, 현재 제주집중국의 하루 평균 배달물량은 전국 평균 보다 300여 통 많은 1300통에 이른다"고 성토했다.집배노조 제주준비위는는 "지난해 제주 집배원
© News1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지사 후보가 29일 '무지개 연정'이라 이름붙인 민주연합정치를 제안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에서 민주와 평화를 꽃 피우기 위해 새로운 민주연합 정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저에게는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켜 한반도에 평화통일시대를 여는 것, 제주도를 사람사는 세상, 살고싶은 세상으로 만든다는 두가지 꿈이 있다"며 국제자유도시를 벗어난 새로운 제주비전과 도민주권시대를 약속했다.문 후보는 기존 국제자유도시를 담은 제주특별법을 뛰어넘거나 폐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가 29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지정당 및 지지후보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18.5.29/뉴스1© News1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한 노동·민중·정의·녹색당 후보 11명을 공개 지지했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9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지지 후보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정당과 함께 노동중심·평등사회로 가는 지방선거를 치르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선출직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 무소속 원희룡 예비후보© News1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지사 후보가 무소속 원희룡 후보 부부에게 제기된 고급휴양형 주거단지 비오토피아 특별회원 의혹 공개 검증을 거부했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29일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린 연합정치 제안 기자회견에서 "공개검증의 형태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며 "원 후보가 진정 당당하다면 법적으로 대응하라"고 말했다.문 후보는 "(의혹 제기 이후)증거인멸이나 입맞추기 시도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특별회원을 원 후보에게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는 비오토피
제주시 연동 제주지방경찰청. © News1 이석형 기자제주지방경찰청은 렌터카를 대상으로 무허가 판금과 도색을 한 혐의(자동차관리법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로 A렌터카 업체 제주본부장 오모씨(49)와 정비업자 강모씨(46) 등 7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2014년 6월부터 2018년 3월까지 A렌터카 회사 내 부지를 임차해 사업자등록만으로 영업이 가능한 흠집 제거, 스팀세차, 광택 등을 하는 ‘덴트업’으로 등록 한 후 해당 렌터카 회사의 사고차량을 대상으로 무등록 판금과 도색을 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18.05.10/뉴스1 © News1비자 없이 30일간 제주에 머물 수 있는 ‘무사증 제도’를 악용, 육지로 빠져나가려던 중국인들이 잇따라 적발됐다.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당국의 허가 없이 도외 이동을 시도한 중국인 A씨(51)와 이를 도운 중국인 B씨(45)를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제주해양경찰서에 인계했다고 29일 밝혔다.해양수산관리단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7시34분쯤 물건을 적재한 승용차 내부에 몸을 숨겨
제주도교육청 전경.(제주도교육청 제공) © News1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가 6월 1일부터 8일까지 '장애 이해 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마주 잡은 손!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한 이번 장애이해 교육주간에는 학교별로 제주장애학생의 날(6월5일) 기념식을 비롯해 장애 이해·장애인식 개선 교육이 실시된다.6월 1일 제주영지학교에서는 '장애학생 e페스티벌 제주예선대회', 6월 8일 제주국제교육정보원에서는 특수학교·학급, 통합학급 학생 대상의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가 진행된다.이 밖에도
뉴스1DB © News1 임준현 인턴기자우당도서관은 ‘혼듸(함께의 제주말) 책 읽는 제주’를 주제로 6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함께 읽기 유형으로는 제주에서 유일하게 우당도서관이 선정됐다.함께 읽고 토론하는 이 프로그램은 Δ행복해질 권리 Δ자연주의를 실천하는 삶 Δ사랑에 대한 책임 Δ인간소외와 가족 해체 등 7가지 주제로 운영된다.지도는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와 제주도 항공물류협회 등 도내 32개 단체가 29일 제주시 대한항공 제주지점 앞에서 대한항공의 농산물 운송료 인상을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2018.5.29/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대한항공이 화물 운송료 인상을 예고하자 제주도내 농민단체와 항공운송 업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와 제주도 항공운송물류협회 등 도내 32개 단체는 29일 제주시 대한항공 제주지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항공의 화물 운송료 인상을 강력 규탄했다.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대한항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광수 후보와 이석문 후보(등록 순)© News1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 캠프의 재산신고 누락 의혹 제기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 캠프가 즉각 정정에 나섰다.이 후보 캠프 이정원 대변인은 29일 오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사실 등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현재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된 김 후보의 재산내역에 김 후보가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당시 관보를 통해 공개한 토지 중 제주시 오라2동 881번지의 토지 578㎡가 누락돼 있다는 주장이다.이 대변인은 "공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