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북·동·서부에 11일 연속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7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에서 담요를 뒤집어 쓴 아이들이 산책하고 있다.만장굴은 약 250만년 전 화산 폭발로 형성된 용암동굴로 내부 온도는 약 15~17도를 유지한다.2020.8.7/뉴스1
제주도 북·동·서부에 11일 연속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7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에서 관광객들이 시원한 동굴을 걸으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만장굴은 약 250만년 전 화산 폭발로 형성된 용암동굴로 내부 온도는 약 15~17도를 유지한다.2020.8.7/뉴스1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은 7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1층 국내선 도착장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2020.8.7/뉴스1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은 7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1층 국내선 도착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라텍스장갑을 낀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2020.8.7/뉴스1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은 7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2020.8.7/뉴스1
4일 오전 8시20분쯤 제주시 관음사 인근 제1산록도로를 지나던 관광객 A씨(30·남성)와 B씨(30·남성)가 육군 특전사령부 예하 부대 버스의 열린 짐칸 문에 들이받혔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B씨는 부상을 입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제주소방서 제공)2020.8.4/뉴스1